경제동향분석을 위한 국민소득 이해와 경기변동의 개념알기

안녕하세요. 밤바드림입니다. 한 나라의 가계 그리고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재회와 유통되는 서비스의 가치를 실제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서 종합적으로 한 나라의 경제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국민소득입니다. 국민총생산(GNP)또는 국내총생산(GDP)등으로 초,중,고,대학교를 거치면서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국민총소득(GNI)이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서 실질적인 국민소득지표는 5가지가 있습니다. 실질국내총생산, 실질국민총소득, 명목실질국민총소득, 국내총지출, 국내총소득이 있습니다.

 

국내총소득은 급여, 지대, 이자, 이윤, 순간접세, 감가상각의 총합을 국내총소득이라합니다.

 

국내총지출은 국민소비지출, 국내총투자, 정부소비지출, 순수출의 합을 국내총지출이라합니다.

 

명목실질국민총소득은 생산물량 변화를 배제한 급여와 기술수준, 기업의 영업및 생산여건, 교역조건 등의 변화를 반영한 무역손익 등이 포함되어 있는 소득지표를 명복실질국민총소득(=명목 GNI)이라합니다.

 

실질국민총소득은 모든 분야에서 생산활동을 통하여 얻어지는 소득의 실제구매력을나타내는 소득지표를 실질국민총소득이라합니다.

 

실질국내총생산은 표현이 쉽지않지만 섬나라는 굳이 국경을 말안해도 자연적으로 생기지만 대륙이나 반도일경우 국경이 있는데 국경안 자국민과 외국인이 생산한 완제품의 시장가치합을 말합니다.

 

국민소득을 알아보면서 많이 접해본 국민소득3면등가의 원칙을 알게됩니다. 국민소득3면등가의 원칙은 국민소득은 생산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 지출국민소득의 양이 모두 똑 같게된다는 내용을 말합니다. 기업이 생산활동을 수행하여 창출한 부가가치를 생산국민소득이라하며, 생산활동으로생긴 부가적인가치 급여, 이자, 임료, 그리고 나머지 수익을 모두합한 것이 분배국민소득이라합니다. 만들어지는 소득으로 소비와 투자 그리고 정부지출의 합을 수출과수입으로 생긴 순수출로 뺀것을 지출국민소득이라합니다.

 

여기서 조금 챙겨보면 실제국내총생산에 포함되는 항목있고, 포함이 되지않는 항목이 있습니다. 실제국내총생산에 포함되는 항목은 자기집사용료(귀속 임대료), 자기소비농산물, 파출부의가사노동, 신규주택매입, 국방,치안 서비스 등은 실제국내총생산에 포함이 되는 항목이며, 여가, 자가소비농산물(텃밭), 주부의가사노동, 기존주택매입, 상속*증여, 주식*부동산 가격 변동 등은 실제국내총생산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국민소득에는 많은 통계의 종류에 따라 비슷하지만 다른이름이 붙여져있습니다. 다 설명하기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꼭 챙겨봐야하는 것만 챙겨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부가가치의 총액을 국내총소득이라하며 한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제공한 생산요소에 의해 거주자에게 최종적으로 귀착된 모든 소득의 합을 국민총소득이라합니다.

 

국민소득을 평가년도에 따라서 그해당년가격 국민소득과 기준년가격 국민소득으로 나누어 볼 수있습니다. 그 해당년가격 국민소득을 명목국민소득이라고도 말하며 그 해에 생산된 생산물에 그 해의 가격을 곱하여 산출한것으로 명목국민소득의 변동에는 앞에 내용과 같이 생산량과 가격변동이 같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시장가격과 요소비용이라는 말이 평가가격으로 평가된 것으로 시장가격은 상품이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간접세와 보조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요소비요이란것은 시장가격에서 이와 같은 순수간접세를 뺀것으로 그 상품을 만드는 데  들어간 생산요소에 대한 대가인 급여와 영업잉여의 합계와 같아지게 됩니다. 

 

또한 기준년가격 국민소득을 실질국민소득이라하며 그 해의 생산물에 특정시점의 가격을 매년 똑같이 곱하여 산출한것으로 물가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생산량의 변동만 나타낸것입니다.

 

국민소득을 처분가능한 소득으로 나누면 국민처분가능소득와 개인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눌수있습니다. 한나라 전체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에 생기는 소득의 이전을 반영한것을 국민처분가능소득이라하며 개인과 정부 등 타 종류간의 소득이전을 반영한것을 개인처분가능소득이라합니다.

 

국민소득에는 대체로 어떤것이 있는 지 정도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국민소득으로  만들어진 통계를 가지고 나타낸 경제지표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제지표는 자산을 관리하면서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됩니다. 경제동향을 알아보기위해서 필수적으로 챙겨서 보고 분석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국민소득으로 만들어진 통계를 가지고 나타낸 경제지표의 종류는 경제성장률, 1인당국민총소득, 경제구조, 저축률과 투자율, 노동소득분배율, GDP디플레이터, 조세부담률, 잠재GDP, GDP갭등이 있습니다.

 

경제구조는 각각의 경제부문이 만들어낸 부가가치의 국내총생산에 대한 구성비를 말합니다.

 

GDP디플레이터는 물가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명목국민소득을 실질국민소득으로 나누어 백분율한 값으로 사후적으로 얻은 값입니다.

 

노동소득분배율은 피용자(피고용자라해서 보수를 받고 경제적가치를 제공하는자)보수를 국민소득으로 나누어 백분율한 값을 말합니다.

 

1인당실질국민총소득은 국민들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서, 명목실질국민총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값을 말하며 우리나라같은 경우 통화단위가 원단위이므로 국제적으로 비교하기위해서 미달러화로도 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총투자와 국외투자를 합한 총투자가 저축과 일치하게되며 이를 각각 국민청처분가능소득(국민처분가능소득에 고정자본소모를 더한 개념)으로 나누어 백분율한 값을 국내총투자율과 국외투자율, 총투자율, 총저축률이라합니다. 총투자율은 국내총투자율+국외투자율을 합한 것을 말하면 총저축률을 다른 말로 총투자율이라합니다.여기서 저축이란 일반적인 저축이 아니라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 그 해에 소비되지 않고 남는 부분을 저축이라하며 소비와 저축을 합하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됩니다.

 

경제성장률은 한국가의 경제가 생산한 부가가치가 전년보다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물가요인을 제거한 실질 GDP성장률을 말합니다. 성장률은 금년도 실질GDP에서 전년도실질GDP를 뺀값을 전년도실질GDP로 나눈값을 백분율로 나타낸것이 성장률입니다.

 

 

조세부담률이라해서 국민전체의 조세부담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조세수입에서 명목실질국민총소득을 나눈 값을 백분율로 나타낸것을 말하며 노동과 자본등의 생산요소를 완전히 고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 GDP나 자연실업률 상태에서의 GDP를 의미하는 것이 잠재GDP입니다.

 

GDP갭은  실제GDP에서 잠재GDP를 뺀 값을 말하면 GDP갭의 값이 -이면 경제가 최대한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하에서 생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이면 실제GDP가 잠재GDP를 초과한 것으로 경기가 과열상태를 의미합니다.

 

모든 산업에는 경제활동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오르내름을 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을 경기변동이라합니다. 그럼 경제활동이 경기라는 말인데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수준이라 말들합니다.여기서 총체적 경제활동은 크게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실물부문과 화폐의 수요와 공급 등 금융부문, 그리고 수출과 수입 등 대외부문의 활동을 총합한 거시경제변들의 움직임이 한곳에 모여있는것을 보고 경기라고 정의합니다.

 

경기변동과정에서 나타나는 경기회복, 호황, 경기후퇴, 불황을 경기의 4국면이라하며 이때의 경기회복과 호황을 확장국면이라하고 경기후퇴와 불황을 수축국면이라합니다. 경기변동은 특정경제변수만 변동하는 것이아니라 거의 모든 부문 및 변수가 GDP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반복적이고 비주기적이며 지속적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밤바드림의이코노미라이프에서 작성되는 글은 자산관리의 기본원리와 지금까지 다년간 해온 경험에서의 다양한 정보를 작성한 글들이므로 정보에 대한 정확도와 완벽함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산관리운영에 대한 참고자료만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산관리를 위임하시거나 신탁관리를 결정할시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결정하시고 밤바드림의이코노미라이프에서 작성된 글은 그 어떤 경우에도 자산관리운영 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