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내수이슈/경제지표/기업이슈! 2019.05.29

1. 다우지수는  25,347.77포인트(-0.93%), S&P500지수는 2,802.39포인트(-0.84%), 나스닥지수는 7,607.35포인트(-0.3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00.30포인트(-0.89%)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이탈리아의 재정불안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5.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미국 중부 토네이도에 따른 홍수 등의 영향에 전일대비 배럴당 $0.51(0.87%)상승한 $59.14에 마감하였습니다.

6. CNBC에 따르면 미국 제무부가 올해 상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으며 한국은 관찬대상국으로 유지했습니다. 또 이탈리아와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었으며 검토 대상 교역국은 21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7. CNBC에 따르면 중국 NDRC의 관리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을 암시했습니다.

8. Dow Jones에 따르면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계 보험사들이 향후 몇 개월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비유동자산으로 눈을 돌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9. Dow Jones에 따르면 리오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가 영국이 아무런 협상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 브렉시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위축 국면을 나타냈습니다.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5월 기업 활동지수는 -5.3으로 전월의 2.0에서 하락했습니다.

11.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무역 갈등으로 인해 애플의 중국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며 애플의 실적과 주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시티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220달러에서 205달러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12. 미국 정부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결국 자국 경제에 타격을 입히게 될것이라고 노무라증권이 전망하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수십억달러의 재정이 늪어나 미국 경제가 튼튼해질 것이라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13. 독일 소비자의 6월 구매심리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습니다. GFK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1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0.4보다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14. 기획재정부 이호승 1차관은 금융 현장에서 보증이나 담보가 없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 보신성이 있다면 혁신성장 분야에는 신사업도 있고 어느 정도 위험을 안으면서 장기간 해줘야 하는 산업도 있으며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단기간의 업적을 평가해서 책임을 지우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5. 중국 금융당국이 지난주 바오상은행을 심각한 신용 위험을 이유를 국유화한 것은 중국 소형은행들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신용평가사 피치가 진단하였습니다.

16. 호주 시드니가 기록적인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만에 물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드니를 주도로 하는 호주 뉴사우스웰일스주(NSW)정부는 이날 시드니 지역 저수지들에서의 물 공급이 1940년대 이후 가장 줄어들었다면 다음 주부터 물 사용 제한 조치가 시행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