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내수이슈/경제지표/기업이슈! 2019.05.23

안녕하세요. 밤바드림입니다. 오늘은 2019년 5월 23일 경제이슈, 경제시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다우지수는 25,776.61포인트(-0.395), S&P500지수는 2,856.27포인트(-0.28%), 나스닥지수는 7,750.84포인트(-0.45%),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45.04포인트(-2.12%)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와 퀄컴의 반독점법 위반 판결에 따른 주가폭락 여파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3.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브렉시트 불안도 겹치며 혼조세를 마감하였습니다.

 

5.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데다 무역전쟁 우려도 지속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1.71(-2.71%)하락한 $61.42에 마감하였습니다.

 

6. Reuters에 따르면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무역협상을 위한 대화는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말하며 미국과 중국이 이전의 협상을 기초로 새로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면 미국 정부가 중국과 새로운 회담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Reuters에 따르면 미국 연준 의사록에 따르면 경제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금리 정책에 당분간 인내심을 보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느 방향으로든 금리를 변경할 필요가 거의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향후 경기 침체와 싸우기 위해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수조 달러어치의 국채 자산을 최상으로 구성하는 방안도 깊이 논의 하였습니다.

 

8.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이 자신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는 인프라 투자 관련 법안 등 주요 현안에 협력할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9.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 EIA는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474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휘발유 재고는 372만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77만배럴 증가하였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압력은 경제적 약자 괴롭히기이며 중국의 발전 과정을 가로막으려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11.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 본토에서 애플 제품을 금지하면 애플실적은 29% 감소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84달러에서 178달러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12. 중국이 미국에 대해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는 등의 보복카드를 꺼내는 것은 오는 6월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콩 엠퍼러증권의 프랭키 챈 선임 리서치애널리스트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장시성 희토류 산업시설을 방문한 것은 믹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시도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였습니다.

 

13.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낮춰야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통화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끌어 올릴 방책 중 하나라며 경제 여건이 양호한 상황에서의 금리 인하일지라도 연준이 물가 목표를 달성할 것이란 신뢰를 주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4.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거래제한 결정에 중국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으로부터 등을 돌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중국의 화웨이 거래제한이 중국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부추겨 화웨이에는 호재, 애플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5. 일본 장기금리가 탄탄한 수급 여건 속에 하락하였습니다. 20년물 국채 입찰의 응찰률은 5.47배로 직전의 5.10배보다 높아졌습니다. 동시에 이번 응찰률은 20년물 입찰 사상 최고치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00만명 규모의 생체정보를 담은 바이오 빅데이터를 만들계획입니다. 분야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규모를 4조원 이상 늘리고 각종 규제를 글로벌 수준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