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우지수는 25,332.18포인트(+2.06%), S&P500지수는 2,803.27포인트(+2.14%), 나스닥지수는 7,527.12포인트(+2.6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55.26포인트(+4.21%)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강해지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3.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갈등이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5. 서부 텍사산 중질유(WTI)유가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회복된 데 힘입어 전일대비 배럴당 $0.23(0.43%)상승한 $53.48에 마감하였습니다.
6.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고조되는 무역 긴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7. Reuters에 따르면 싱크탱크인 텍스 파운데이션은 중국산 제품 관세와 함께 멕시코산 수입품 관세로 인해 미국의 총 61만건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리질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8. CNBC에 따르면 픽텟 웰스 매니지먼트는 ECB가최근 유로존 물가지표 부진에도 경제 회복과 관련된 전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분석합니다.
9.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가 다음 주에 부과될 것이라고 재차 확인하였으며 공화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저지하려든다면 어리석은 것이 될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10. CNBC에 따르면 중국 상부는 미국과 무역 분쟁은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중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1.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 연준이 통화정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총재는 현재 미국의 노동시장은 완전 고용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에 도달하고 있기에 통화정책 변화를 주기까지 여유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12. 일본 3대 메가뱅크 중 하나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산하 은행과 신탁은행 직원 6만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겸업을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카이 다쓰후미 미즈호 FG 사장은겸업 직원들이 기술혁명을 일으키는 기업에서 발상의 참신함과 스피디한 경영 판단을 체험하고 우리 회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13. 중국의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으로부터 기술탈취 혐의를 받는 해저케이블 사업을 정리하고 스마트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고강도 체재에 맞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취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14. 미국이 중국을 비롯대 멕시코 등과도 추가 관세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일 달러당 엔화 환율은 장중한 때 107.86엔을 기록해 올해 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15. 호주가 3년 만에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으며 경제학자들은 호주가 연내 한차례 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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