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찬주식투자정보

2019년 04월 19일 경제 핫이슈!글로벌/내수 경제/기업 이슈!

by 밤바드림 2019. 4. 23.
반응형

오늘은 2019년 04월 19일 글로벌경제이슈, 내수경제이슈, 기업경제이슈, 경기지표 알아보겠습니다.

1. 다우지수는 부활절휴장으로 18일 마감지수가 26,449.54포인트(-0.01%), S&P500지수는 2,900.45포인트(-0.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57.08포인트(+1.56%)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기업 실적과 중국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헬스케어 업종 하락에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3.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동산을 제외한 업종 상승 마감하였으며 헬스케어는 -2.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부활절 연휴를 목전에 두고 관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5.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확대로 미국의 재고가 감소하여 전일대비 배럴 당 $0.24(+0.38%)상승한 $64에 마감하였습니다.

6.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국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의 1분기 GDP전망치는 0.3% 높인 2.4%로 제시하였습니다.

7.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캐나다 싱크탱크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4분기까지 금리를 인상해서는 안된다며 이후 2020년 4월까지 0.25%인상은 적절할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8. Reuters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이미지 검색업체 핀터레스트와 비디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 줌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핀터레스트의 시가 총액은 126억달러(약143조 1,990억원), 줌의 시가 총액은 92억달러(약 10조 558억원)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9.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블랙스톤의 슈워츠먼 CEO가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미 증시의 상승세가 느려질 수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10. Bloomberg에 따르면 UBS는 애플이 퀄컴과의 법적 분쟁 합의를 위해 50억달러에서 60억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했을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11.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올해 두 달 동안 강한 산업 생산지표에도 실망스러운 4월 PMI지표를 보면 유로존은 아직 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12. 미국과 중국은 이달 말부터 베이징과 워싱턴을 오가면서 추가적인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내달 말 또는 6월 초 무역협상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미*중 양측이 추가적인 대면 협상을 계회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13.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위원장이 국가 안보 위협 가능성을 이유로 중국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 자회사인 차이나모바일 USA가 미국에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출한 신청을 거부할 것을 위원회에 권고하였습니다.

14. 중국 관영 경제일보에 따르면 중국 노인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60세이상 노인인구가 2억  4천900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7.9%를 차지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중국은 노인 인구가 2억을 넘긴 유일한 국가로 1999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후 2000년 ~ 2018년 19년간 노인인구가 1억 1천800만명 증가하였습니다.

15. 진에어가 최근 국토부가 국내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 신규 노선을 운수권 배분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ㅇ의 불법등기이사 등재 논란에 따라 지난해 8월 신규노선 허거제한, 신규항공기 등록 제한 등 제재 조치를 취한 것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6.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서 기존D램 생산 라인인 C2를 확장한 우시 확장팹(C2F)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C2F의 일부 클린룸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를 입고해 D램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초기 양산 장비정도만 설치된 상태이고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장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