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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내수이슈/경제지표/기업이슈! 2019년08월16일

by 밤바드림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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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증권

1. 다우지수는 25,579.39포인트(+0.39%), S&P500지수는 2,847.60포인트(+0.25%), 나스닥지수는 7,766.62포인트(-0.09%),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39.29포인트(-0.23%)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미국의 7월 소매판매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다소 누그러진 데 따라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3.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IT를 제외한 업종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 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출처:네이버증권

5.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전일대비 배럴당$0.76(-1.38%)하락한 $54.47에 마감하였습니다.

 

6. Reuters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은 협상을 타결하고 싶어할텐데, 거래는 적절한 조건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미국의 조건에 부합하는 거래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7. Reuters에 따르면 중국 재무부는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이 미중 정상간의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관세 부과 강행시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과 무역 협상 절충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8. NHK에 따르면 세코 일본 경제산업상은 현 시점에서 수출규제 강화 조치로 인한 일본 기업이 받고 있는 경제적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주시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채택하였습니다. 또 한국이 수출 관리 우대국 목록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등 대응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속을 모르겠고, 의미도 모르겠다고 비판하였습니다.

 

9.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렌 ECB 집행 이사는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펼칠 부양책이 시장의 기대를 뛰어남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시장과 관련해서 오버슈팅하는 것이 언더슈팅하는 것보다 차라리 낫다고 말하였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이 5년 만에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으며 기준금리를 8%로 25dp인하하였습니다.

 

11.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6월 기업재고가 전달에서 변화가 없는 2조 35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 중국의 7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4.8%로 2002년 2월 이후 1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중국 경제성장 기여율이 60%에 달하는 소비 변수 역시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고, 투자 둔화 추세도 뚜렷해졌습니다. 도시 실업률은 5.3%로 집계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13.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 가운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 하락을 부추기는 국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채금리 하락을 부추기는 국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채금리가 제로 밑으로 떨어지는 데 아무런 장벽이 없다고 전망하였습니다.

 

14. BoA가 발표한 분석노특에서 공식 분석모델을 통해 나온 내년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약 20%지만 다수의 경제지표와 경제 이벤트에 기초한 분석가들의 주관적인 평가에 따르면 셋 중의 하나일 확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분석 모델은 무역 전쟁으로까지 치닫는 미중 무역긴장의 위협을 완전히 잡아내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이를 미 경제의 가장 큰 하방 리스크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15. 독일 정보는 올 2분기 GDP가 수출감소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0.1%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개인소비나 투자는 지난 1분기보다 개선됐지만 건설경기 불황과 더불어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출 감소 등이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6. 한국신용평가가 이마트와 SSG닷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주력사업인 대형마트의 실질 저하로 전반적인 수익 창출력이 약화하고 있으며 업계 내 경쟁 현황을 고려하면 저하된 수익력의 회복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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