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2일 경제 핫이슈!글로벌/내수 경제/기업 이슈!

안녕하세요. 밤바드림입니다.

오늘은 2019년 04월 12일 경제 핫이슈 및 글로벌경제이슈, 내수경제이슈 및 기업이슈 알아보겠습니다.

1. 다우지수는 26,143.05포인트(-0.05%), S&P 500지수는 2,888.32포인트(0.00%), 나스닥지수는 7,947.36포인트(-0.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76.07포인트(-0.07%)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본격적인 기업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로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3. 업종별로는 소재, 헬스케어, IT 그리고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브랙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5.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유가는 최근 급등을 보인 데 따른 고점 인식과 수요둔화 우려 등에 전일대비 배럴당 $1.03(-1.59%)하락한 $63.58에 마감하였습니다.

6. Reuters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지지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7. CNBC에 따르면 허먼 케인의 연준 이사 지명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한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네 명에 달해 케인의 연준 이사지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8.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마켓워치의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보스턴에서 열린 연례 투자 콘퍼런스에서 전세계 제조업 PMI를 종합해 볼때 10개월 연속 하락한 뒤 3월에 안정되고 있으며 이는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9.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렸던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측 무역팀은 앞서 제시했던 클라우드 컴퓨터 접근 관련 제안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다음달 IPO를 앞두고 있는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당초 예상치보다 공모가를 0% 이상 낮췄습니다.

11.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검색광고를 통해 성장한 구글은 아마존 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부상하는 광고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광고청정지역"이 었던 구글맵을 새 수익원으로 만들것으로 전망됩니다.

12. OECD는 소득정체, 비용 상승압력에 줄어드는 중산층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OECD 36개 회원국의 중산층 비중이 1980년대 64%였던데서 현재 61%까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산층이 감소하는 것은 임금상승률이 둔화되어 양극화가 심화돼씨 때문이며, OECD는 지난 30년 동안 중위소득이 가장 부유한 10%의 평균소득보다 3분의 1 적게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3. EU가 브렉시트 기한을 오는 10월말로 추가 연기해주면서 영국은 또 한번 노딜 브렉시트라는 최악의 상황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는 영국정치권에 공이 넘어갔을 뿐 당분간 불확실성은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14.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의 무역합상 막바지 단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가오펑 대변인은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비관세적 수단 등과 관련한 합의문을 논의했다면서 이는 새로운 진전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15. 미국 항공기 제조업제 보잉의 주주들이 보잉사가 항공기 안전과 정직보다 수익성과 회사 성장만을 앞세웠다며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주주들은 보잉의 이런 안전문제 경시와 누락 때문에 경제적 손실을 봤다면서 증권사기 혐의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16. 일본 통신사들이 정부로부터 5G 전파 할당을 받으면서, 기지국 설치등의 장비 조달 방안에 대한 계획 보고에서 4개 통신사들이 일제히 중국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통신사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NTT도코모를 비롯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모바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