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내수이슈/경제지표/기업이슈! 2019년05월31일

1. 다우지수는 25,169.88포인트(+0.17%), S&P 500지수는 2,788.86포인트(+.021%), 나스닥지수는 7,567.72포인트(+0.2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15.29포인트(+0.74%)로 마감하였습니다.

2. 미국 증시는 미국의 양호한 1분기 성장률에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해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3. 에너지, 금융,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4. 유럽증시는 최근 주시시장 약세가 지속하면서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5. 세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하는데다, 미국 원유재고도 기대보다 덜 줄어 전일대비 배럴당 $2.22(-3.77%) 하락한 $56.59%에 마감하였습니다.

6. Reuters에 따르면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경제의 성장 전망이 나빠지면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 미국 경제는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현시점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7. CNBC에 따르면 중국이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중단했으며 지속하는 무역마찰로 인해 대두 수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8.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향후 12개월간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될것이라며 내년 영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기존 1.6%에서  1.1%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9. CNBC에 따르면 미 에너지 정보청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28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원유 재고가 적게 줄어들면서 국제유가는 낙폭을 확대하였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의 정크등급 바로 윗 등급인 B3 등급 기업들의 부채가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11.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말 시작된 경기 둔화가 일시적이라는 점이 최근 경제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12.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후 주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희토류로 만들어진 제품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데 쓰이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다른나라의 희토류 수요를 합리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는 원칙적 발언을 덧붙였습니다.

13. 마이크론이 자국 정부의 화웨이 수출 제한 조치에 따라 화웨이에 D램등 부품 공급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사의 전체매출에서 화웨이 상대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3%에 해당됩니다.

14.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등은 제3인터넷 전문은행 추가 선정 관련 비공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행법상 인터넷은행 대주주가 되려면 최근 5년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을 받으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3년으로 줄이거나 공정거래법 중 담합을 제외하는 등 기준을 완화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15.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가계부 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제2금융권 DSR관리지표 도입 방안을 확정하였습니다. 다음달 17일부터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에도 DSR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16. 아프리카 12억 인구의 경제공동체를 지향하는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가 출범하였습니다. AFCFTA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가나 등 52개국 서명국 가운데 22개국이 비준을 마친 지 1개월이 지남에 따라 이날 발효하였습니다. 서명국들은 수준 높은 무역협정에 필수인 지식재산권, 경쟁정책 의정서를 둘러싼 2차 협상을 2021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