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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글로벌/내수 경제/기업 이슈! 2019.05.02

by 밤바드림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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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바드림입니다.

오늘은 2019년 05월 02일 경제이슈 및 글로벌경제, 내수경제, 기업이슈, 경제지표 알아보겠습니다.

1. 5월1일 한국 유럽주요 증시 아시아 주요 증시는 노동절로 휴장이였습니다.

2. 다우지수는 26,430.14포인트(-0.61%), S&P500지수는 2,923.73포인트(-0.75%), 나스닥지수는 8,04964포인트(-0.57%), 필라델피아지수 반도체지수는 1,543.48포인트(-0.82%)로 마감하였습니다.

3. 미국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함에 따라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4. 업종별로는 부동산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5.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 증시는 노동절로 대부분 휴장하였습니다.

6.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큰 폭 증가한 데 따라 전일대비 배럴당 $031(-0.49%)하락한 $63.6에 마감하였습니다.

7.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2.25 ~ 2.50%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데 있어서 인내심을 보일 것이란 문구를 유지하였습니다. 경제활동이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평가하고 고용시장도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8. CNBC에 따르면 미중 양측이 다음 주 금요일 무역협상 타결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센더스 백악고간 대변인은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의 무역적자를 감소하고, 중국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데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9. CNBC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올해 하반기 들어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재무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비상조치의 여력도 소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미국 민간부문 고용이 27만 5천명 증가한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해 7월 28만 4천 명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며 Wall Street Journal에서 집계한 시장 전망치 17만 7천명 역시 크게 상회한 수치입니다.

11.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 EIA는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993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휘발유 재고는 92만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131만 배럴 감소하였습니다.

12. Bloomberg에 따르면 보다폰이 화웨이 네트워크에서 백도어를 발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화웨이는 이에 대해 2011년에 발생한 사건이며 이미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13. 호주중앙은행 RBA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당장 다음 주에 금리를 낮출 경우 시장도 놀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RBA의 금리인하는 시간문제로 여겨지며 오는 7월 내 25bp 인하 가능성이 온전히 시장에 반영된 상황이라고 전혔습니다.

14. 연초 중국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도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깜짝 하락하면서 부양책이 미미한 효과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대부분 전문가가 지수가 최소한 안정세를 보이거나 소폭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해 지표 부진은 시장에 다소 서프라이즈로 평가되었습니다.

15. 이란은 미국의 원유 수축 제로 정책 강행에도 계속 수출할 것이라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선언하였습니다. 이란 석유 수축이 제로가 돼야 한다는 미국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결정이 실행되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16. 독일의 4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4.9%를 기록하였습니다. 독일 실업률은 지난 3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1992년 월 집계를 시작한 이유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17. CJ그룹이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CJ측은 투썸플레이스를 팔아 부채 상환과 핵심 사업 역량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CJ푸드빌의 지분이 15% 남아있는 만큼 두썸플레이스 사업에서도 CJ그룹의 시너지와 인프라는 그대로 가져간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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